글짓기 형식
- <최소주의행정학>글짓기에 특정한 모양새, 형식을 제한하지는 않는다.
- 서론, 본론, 결론 처럼 기계적인 구분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선호한다.
- 장을 구별할 때는 내용에 맞는 제목을 적고 첫번째 장제목(예컨대, 서론, 들어가는 말)은 적지 않는다.
- 일반 논문과 같이 엄밀한 문헌연구나 방법론보다는 얼마나 <최소주의행정학> 취지에 맞게, 얼마나 한글답게 글을 지었는가를 강조한다.
- 물론 전체적인 논리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뜻이 분명해야 한다.
- 완성된 글이 아닌 애벌안(글생각)인 경우 말하려는 주제를 명확히 적는다.
- 한글 글쓰기를 지향하지만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해(한글만으로는 혼동할 여지가 있는 경우) 한자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. 예컨대, 소정小丁. 영어표현은 괄호 안에 제공한다.
- 한글을 기본으로 하지만 영문으로 작성된 글도 상관이 없다.
- 필요한 경우 원문을 인용하고 참고문헌에 밝혀야 한다.
글 길이
- <최소주의행정학>의 취지와 월간지의 특성에 비추어 글길이는 5천자 미만이기를 권한다. 다만 생각과 주제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짧은 글도 무방하다.
- 1만자 이상의 원고는 글장인과 협의하여 결정한다.
2024. 08. 11 마지막 고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