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
최소주의행정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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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듦새: 월간 행정학웹진
글장인: solamoo at gmail
웹집: http://solamoo.org/
일상 속 행정현상을 소정의 최소주의, 비폭력, 협력형 민주주의 관점에서
아름다운 한글쓰기로 논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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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웹표준 준수
▮잘못된 글버릇
"의"는 소유를 의미하거나 때와 장소를 의미할 때만 사용한다.
"기술의 발전"
⟿
"기술 발전", "경쟁의 결과"
⟿
"경쟁한 결과", "최고의 검술"
⟿
"최고 검술", "나에게로의 여행"
⟿
"나에게 돌아오는 여행", "나의 살던 고향은"
⟿
"내가 살던 고향은"
"에 있어서"를 쓰지 말고 "에게" 혹은 "에서" 등으로 풀어 쓴다.
"나에 있어서 인생이란"
⟿
"나에게 인생이란", "사업에 있어서"
⟿
"사업에서", "평가하는 데 있어서"
⟿
"평가할 때"
"적(的)"을 최소화한다.
"한국적 민주주의"
⟿
"한국 민주주의", "정책적 시사점"
⟿
"정책에 시사하는 바", "브루주아적 반민족적 사고방식"
⟿
"브루주아의 반민족 사고방식"
모호하게 명사를 나열하지 않는다.
전달하고자 하는 뜻으로 풀어서 쓴다. "사업의 계획 및 추진"
⟿
"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"
불필요한 토씨나 꾸밈씨를 사용하지 않는다.
필요하면 주인씨(주어)도 생략한다. "...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"
⟿
"의미있다" (의미없으면 말하지 말라!)
불필요한 피동 표현을 피한다.
"가리워진 길" (유재하의 노래)
⟿
"가려진 길"
↺
▮참고문헌
이오덕. 1992. 우리글 바로 쓰기 1, 2, 3. 한길사
한효석. 2000.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. 한겨레 출판
유시민. 2015.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. 아름다운사람들
2017. 11. 20 마지막 고침